남원서, 경찰동아리 학생들 학교폭력 예방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 지난 10월 23일 08:00경 남원시 성원고등학교 경찰동아리 학생들과 경찰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대상 SNS를 통해 사이버 폭력이 많이 늘고 있으며, 사이버 상 불법 도박이 성행하고 있어 학생들 간 고금리 금전 대여가 이루어지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런 피해 사례를 막기 위해 고등학교 경찰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상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업소 출입과 고금리 이자제한법 그리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자정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현배 경찰서장은 청소년들 대상 “학교 폭력 및 불법 이자제한법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교육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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