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함현배)는 지난 10월 23일 초롱마루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며, 남원경찰서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역공동체 협의체에서는 당직 신고사건 처리와 관련 기능별 범죄예방 계획을 공유,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은 최근 남원 시내에서 발생한 자살기도자, 독거노인 등 치안 약자를 위한 기능별 엽력의 지속적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함현배 서장은 “남원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시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기능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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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와 합동순찰 실시
- 여성 안심귀가 위한 취약지역 집중순찰
남원경찰서 지난 10월 22일 송동·수지파출소 관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남원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김양수)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은 합동순찰에 앞서 먼저 송동파출소에서 우수대원 2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 후 경찰 10명, 자율방범대(연합회 및 송동·수지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농협, 우체국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여성범죄 취약지역, 학교주변 공·폐가 등에 대한 합동순찰하였다.
함현배 서장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성화로 강력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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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17:0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