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 '덕분에 챌린지 동참'
남원소방서는 코로나19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대국민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김광수 서장을 비롯해 남원소방서 일동이 동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참여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보여준 의료진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을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소방공무원들의 마음을 크게 모으자는 취지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사회관계 망 서비스) 채널을 통해 의료진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 중이다.
김광수 서장의 경우 이환주 남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뒤 다음 주자로 김효진 지리산국립공원 전북 사무소장과 김태수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전국적인 릴레이 참여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촬영해서 개인, 기관 또는 기관장 SNS 등에 게시해서 다수 참여로 의료진을 향한 국민 성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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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사찰 현장방문행정 실시!
남원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을 맞아 선원사 등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 화재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연등 설치와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조성하고자 27일, 김광수 서장이 선원사 등 관내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안전한 환경 조성 및 화기 취급 주의 당부 ‣ 원거리 전통사찰 자체 대응체계 구축 협조 ‣ 사찰 내 자위소방대 편성을 통한 초기대응체계 확립 ‣ 사찰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등을 전통사찰 관계자에게 지도했다.
김광수 서장은 “봉축행사 시 연등설치와 방문객들로 인해 화재 취약성이 다수 노출되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라고 관계자에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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