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26일 초롱마루회의실에서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부서별 단편적 판단에 의해 경찰조치 및 정책수립이 이루어지다 보면 현장조치 미흡사례나 정책 사각지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각 기능간 연결·조정·협업(3C) 활성화로 종합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이며, 남원경찰서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오늘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불안신고와 여성안심귀갓길 주변에 범죄예방시설물 확대 설치 등 기능별 범죄예방 계획을 공유, 남원기관·단체 등 공동체와의 범사회적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였다
최홍범 서장은 “주민들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범죄예방 기능별 실효적 협력체계를 구축,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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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대산파출소, 장마철 피해예상지역 사전 점검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김순호)는 지난 6월 25일 여름 장마철에 들어가기 전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을 만한 곳을 순찰 활동 중 점검하였다.
최근 들어, 대산면에는 농수로 확장공사, 대산면에서 요천까지 하천을 통한 오폐수 시설 개선 공사, 교룡산 드래곤 골프장 홀 확장공사 등 대규모 토목 공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어서 장마로 인한 토사 유출 및 산사태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이날, 대산파출소장은 드래곤 골프장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책임자와 함께 공사현장을 돌아보면서, 장마에 대한 안전대책 등에 대한 설명과 “토사 슬라이딩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요청”하였다. 현장책임자는 “집중호우나 장마에 대비하여 공사로 인한 토사 슬라이딩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더욱 살피겠다고 말하였다.
김순호 대산파출소장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호우 피해 가능 지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상대 사전 조치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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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101 페이지
19-06-26 17: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