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보건복지부 주최 ‘아동보호전문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 보건복지부 주최‘아동보호전문기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중 6개소 우수기관 선정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수경)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9일(월) 전했다.
이번 보건복지부 주최 성과평가는 2017년 12월 31일 이전 개소한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 60개소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6곳의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성과평가는 사례개입과 관련하여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처리과정의 적절성 및 대응력, 피해아동 및 그 가족에 대한 지원 , 사후관리 영역에 대한 평가와 기관운영과 관련된 운영 및 인력관리의 적절성, 종사자의 전문성,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협력사업의 평가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수경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전국의 아동보호전문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학대피해가정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기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6년 0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남원시, 순창군, 임실군, 무주군, 장수군을 관할하며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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