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지리산 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코로나19 대응 및 재난취약지구, 야영장 안전점검 병행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지난 9일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를 방문해 윤명수 지리산전북사무소장과 코로나19 예방대책 점검 및 재난취약지구, 야영장 등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탐방 거리두기) 캠페인 및 시설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야영장을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정부 방역 세부지침 준수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탐방로 상 낙석 방지시설, 안전난간 등 시설물 안전을 점검을 병행하였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재난취약지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지리산전북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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