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일반도로 암행순찰차 운영 홍보 나서
남원 시내 곳곳에 플래카드 게첩을 통한 홍보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강태호)는 지난 2월 22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인 비노출 암행순찰차를 국도 등 일반도로에서 확대 운영할 것임을 밝히며 홍보에 나섰다.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비노출 단속은 시민들의 교통법규 위반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 주요 사고요인인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등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규선 경비교통과장은 ‘추후에도 고속도로든 일반도로든 경찰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게끔 선제적 예방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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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 홍보 활동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지난 3월 3일(수)요일 관내 강,절도 등 범죄취약지인 금은방 및 편의점 예방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지구대에서는 현금다액취급업소인 금은방과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잠금장치 파손여부를 확인하여 취약지역이 없음을 파악하고, 비상벨 시스템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며 야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박노근 중앙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시간대 순찰노선을 지정하여 야간 아르바이트생 및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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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3 14:3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