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주민만족 치안 구현"을 위한
남원경찰서 민·경 협력 방범 간담회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17일 16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농·축산물 절도예방 자위방범체계 및 여성·아동 등 상대적 약자에 대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와 공동 대응 역할 정립을 위해 경찰·자율방범·시민경찰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시민경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경찰 상반기 치안성과, 경찰시책 홍보 등 치안정보를 공유하며, 범죄취약지역 순찰강화 등 지역사회 경찰 건의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남원지역 특성에 맞는 유연파출소 운영에 대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현장 중심·주민만족 치안 구현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농·축산물 수확기를 맞아 경찰·자율방범대·시민경찰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함께 지켜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한 삶을 유지토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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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17:5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