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5대 폭력사범 T/F팀 회의 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8일 경찰서장의 주재로 관련부서 각 과․계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5대 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회 내 만연한 5대 폭력(조직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하절기 형사활동 강화를 강조하면서 “지리산 뱀사골 등 관내 유원지에서 상인 및 피서객을 상대로 갈취행위 및 주취폭력행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지 일대를 중점으로 집중 형사활동을 펼쳐 평온한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관내 공원․야산 등 우범지역 일대를 중점 순찰하여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2-08-08 13:1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