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치안고객만족도 영예 ‘1위’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달 21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북지방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실시한 6차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교통조사(경비교통과장 김희경) 및 지역경찰 파출소 분야 중 인월 파출소(소장 이관재)가 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신속성․친절성․공정성․존중성․편의성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세부 평가로 업무처리 절차 및 과정, 담당자 응대태도와 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교통조사분야는 총 97.9점을 맞아 도내 평균 93.2점에 비해 4.7점 상승, 11년 평균 92.4점에 비해 5.5점 상승하며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140개 파출소 중에서 인월파출소는 만족도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이번 평가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이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남원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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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8 13:1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