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5대 폭력 척결에 앞장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사회 내 만연한 5대 폭력범죄(조직․주취․갈취․성․학교폭력)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경찰서장실에서 방춘원 경찰서장의 주재로 관련부서 각 계․과장들과 5대 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T/F팀 회의를 개최한 결과로 그 동안 조직․학교․주취 폭력 등 각종 폭력범죄를 꾸준히 단속한 것과 연계하여 5대 폭력범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위화감․공포감 조성행위를 하는 조직폭력,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학교폭력, 지역 내 주취폭력, 불법 채권 추심 등 소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갈취폭력,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등으로 하고 있다.
남원경찰 관계자는 “5대 폭력에 대한 강력대응과 함께 피해자 및 신고자의 신변안전과 보복범죄 예방 및 원스톱 지원센터 등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자 회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신고․제보에 대한 신고보상금 지급과 함께 비밀 보장으로 신변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5대 폭력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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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2 13:0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