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춘원 남원서장 현장경찰 격려, 간담회 개최
-마음이 하나되는 대화의 장, 내부의 만족이 주민의 만족으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지역경찰 현장근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내부만족이 주민만족으로 이어진다며 항상 현장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방춘원 서장의 방침에 따라 현장경찰과의 오찬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지난5월 31일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6월중에 전체 지역경찰 실시를 목표로 치안운영의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오찬간담회는 서장과 지역경찰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치안 최일선에서 더위에 고생하는 지역경찰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주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남원경찰서가 시행하고 있는 유연파출소의 운영성과와 효율적 정착 등 주민이 만족하는 지역경찰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현장과 지휘부와의 조화를 통해 주민만족의 본질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리로서,
○ 방춘원 서장은 자기역량을 개발하고 경찰관의 법집행은 권한이 아닌 의무임을 명심하여 친절과 준법을 기본으로 한 공정, 신속한 경찰활동으로 주민 만족을 넘어 국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 간담회에 참석한 중앙지구대 강홍묵 경사는 “서장님과 직원들의 격의없는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며 지역경찰 모두 주민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치안서비스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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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4 10:5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