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原署, 우리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 합시다!
- 교통사망사고 2011년 5명, 2012년 14명 전년대비 9명(180%) 대폭 증가 -
- 음주운전, 신호위반등 집중단속,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 2대 운영 -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교통선진문화 조기 정착 및 획기적인 교통안전 도시 조성을 목표로 교통사고 예방에 과학적인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총력을 기울인다.
❍ 먼저, 운수업체, 협력단체, 동호회, 관공서 등 상대로 “우리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합시다”는 문자메세지 전송, 주 2회(화, 목요일) 순회 교통캠페인(25회 3,000여명 참여), 아파트 엘리베이터(5개소 77대)에 홍보문구 현출, 각종 행사시 교통사고전시(1일 1개소 11점 전시), 교통홍보 전단지 5,000매 제작․배부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법규준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 이후, 운전자들의 운전습관과 문란한 교통법규위반행위를 바로 잡기 위하여 교통사고잦은장소에 이동식 단속카메라 1대을 추가하여 1일 2대 운용하고 있으며, 경찰기동대를 지원받아 음주운전, 신호위반․안전띠․안전모미착용등 교통법규위반에 대해서도 집중 계도․단속에 나서고 있다.
❍ 이동식 무인카메라 2대 운용은 고정식 무인카메라 11대가 설치된 장소 이외에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한 서남대 앞, 남진빌라 앞, 운봉 향돈촌 앞, 금지중학교 앞, 인월장평마을 앞, 산동 대상마을 앞, 이백 남계리 교통사고 다발지역 7개 장소를 선정하여 1일 2개소에서 집중 단속한다.
❍ 또한 운전자 상호간, 운전자와 보행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통법규위반행위는 교통외근․지역경찰․경찰기동대와 주․야 치밀한 합동단속으로 교통질서를 바로잡아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신호위반 잦은장소 5개소를 지정하여 1차에 한하여 계도에 해당하는 옐로우카드를 발부하고 다시 신호위반을 하면 강력단속하게 되어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 남원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 홍보와 교육 위주 교통경찰 활동의 한계를 보완하여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 고질적인 교통법규에 대해서는 엄중한 계도 단속으로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남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2-06-01 12:0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