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선진문화 조성 열린캠페인 전개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8일 07:30부터 1시간동안 향교5가 등 25개 장소에서 경찰 103명, 협력단체(녹색, 모범, 시민경찰등 9단체) 55명 등 158명이 교통사고예방, 교통법규준수, 교통선진문화 조성을 위한 열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치명적인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안전모․안전띠 착용, 음주운전․신호위반 금지 등 교통홍보물(효자손, 장갑) 1,000개 및 전단지 1,000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남원시민 및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의식 불감증을 불식시켜 교통법규준수 및 교통선진문화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방춘원 경찰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교통법규준수 의식이 확립되는 분위기가 널리 전파되어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는 남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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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8 13:2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