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유관기관․운수업체․협력단체 간담회 개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위한 특별 교통안전대책 마련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지난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유관기관, 운수업체, 협력단체 대표자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운수업체 종사자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남원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대책보고에서 교통사망사고가 2010년 현재까지 3명, 2011년 14건으로 11명(367%)증가하였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가 8건(57.2%), 화물차량 9건(64%), 사고 시간대 18:00~20:00(5명, 35.7%)로 분석됨에 따라 앞으로 보행자, 화물차량, 퇴근시간대에 대한 시설보강 및 교통안전교육, 사고잦은지점 교통경찰관 집중배치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운수업체 대표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운전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방춘원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대표자분들과 함께 앞으로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2-05-08 13: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