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행락철 대형사고예방 음주감지 및 교통안전교육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9~11일, 창원대학교 학생(550명)의 안전을 위해 지리산하이츠콘도 주차장에서 버스기사 13명을 상대로 음주감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버스운전자에게 음주감지기를 통한 음주여부를 확인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남원경찰서는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남원을 방문하는 수송버스의 경우 사전 요청을 받아 버스 운전자의 음주 감지 및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호 경비교통과장은 “체험학습 등을 위해 남원을 방문하는 수송버스 운전기사의 음주감지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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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청소년 보호 활동을 위한 유관기간 합동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3월 9일 남원 용성고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해 남원시청, 청소년 복지센터, 환경유해 업소 감시단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활동에 참석한 경찰관, 관계기관 직원들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활동을 위한 유관기간과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따른 분위기 붐을 조성하였다.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밖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더불어 전문화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학교 내, 외에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과 선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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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18: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