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
- 중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합동캠페인 -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과 교통법규준수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 초등학교에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을 점검한다.
지난 6일, 남원경찰서, 남원시청, 남원교육지원청, 중앙초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등 45명이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차를 보고 걸어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등의 플래카드와 피케팅 활동을 하고, 아이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점검을 하여 학교주변 시설 및 횡단보도를 보강하는 등 스쿨존 내 주차 차량으로 인한 어린이사고 예방을 위해 시선유도봉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아이들 통학로 안전을 위한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남원경찰서장(임상준)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보행방법을, 운전자에게는 보호구역내 법규준수를 홍보하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지역경찰 탑재장비 일제점검 실시
- 봄맞이 동절기 장비 정비 및 불필요 장비 정비 실시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3월 7일, 동절기 장비 정비 후 불필요 장비는 창고 보관 등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동절기 장비인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계절별 장비는 창고에 보관토록 하고 비상시 대비 불꽃신호기, 소화기, 방탄·방검복 등 기본 장비의 상태 확인 및 작동유무 점검을 실시하였다.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순찰차 탑재장비 중 불필요한 장비 정비, 필요한 필수 탑재 장비 순으로 점검 및 정리를 통하여 순찰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협력치안 간담회
- 봄맞이 공동체 치안활동 개시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중앙지구대는 3월 7일 중앙지구대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새학기 맞이 청소년 선고 관련 협력치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12일에 발대식을 가진 생활안전협의회는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에 총 7명이 활동에 들어갔다. 관내 우범지역을 비롯한 범죄취약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하고, 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은 “ 관내 우범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8-03-07 19:0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