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학원연합회 등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도로교통법 개정, 어린이통학버스등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의무화 설명 및 현장 여론수렴
□ 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 어린이 승하차 확인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하차 후 어린이 승․하차 확인 및 통학차량 운영자․운전자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11.12.9)이 되었다.
○ 이에 2. 6(월) 10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학원․어린이집연합회 등 및 유관기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및 여론수렴을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방안을 설명하고 자유토론 시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현장소리를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앞서, 남원경찰서에서는 대상 시설(150개소) 운영자․운전자 및 학부모 대상(540명)으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서한문으로 알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이끌고 학원․어린이집등을 1일 1개소 이상 방문, 전단지 500매를 배부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행시 주의사항 및 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우리 모두 사랑과 관심을 쏟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앞장서야 한다”며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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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6 12:19: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