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여름철 성범죄 예방활동 집중
-도심속향기원 등 세심한 순찰 성폭력예방 강화-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16일 저녁 10시 이후에 여성 및 청소년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구 남원역에 조성된 도심속향기원 등에서 성폭력 등 여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하여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야간 범죄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구 남원역에 조성된 도심속향기원과 하정동 용성초등학교 등나무 숲, 도통동 근린공원 등 인적이 드물고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 하였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피해예방을 위하여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들과 함께 동행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정성화 여청과장은 “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성폭력 등 어떠한 범죄에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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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어린이와 교통안전 준수 약속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월락동소재 큰나무어린이집에서 교통경찰, 어린이집선생님 10명, 원아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사고예방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차량탑승시 하차시까지 안전벨트 하기, 도로위에서 뛰어다니지 않기, 공놀이는 운동장에서 하기, 주차된 차량주변에서 놀지 않기 등을 만화와 영상으로 배우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원아들 대상으로 경찰관과 직접 교통법규를 잘지키겠다는 약속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했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 서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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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4대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펼쳐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16일 관내 원룸 밀집지역 및 유흥업소 주변 등 취약지역 인근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4대 사회악 관련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도통지구대는 4대 사회악(성・가정・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평소 지자체 등 사회각급 단체회의,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민이 자주 찾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치안설명회를 갖는 등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6-08-17 11:5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