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TWO라이트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무더위 쉼터 및 어르신들 및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전북청이 추진하고 있는 TWO라이트 교통안전캠페인에 대해 홍보 전단지 및 취지에 대해 홍보를 펼쳤다.
TWO라이트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전조등, 방향지시등 켜기와 차량신호등, 보행신호등 지키기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행자 사고 및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시 차를 보고 걸어야 한다는 수칙을 강조하여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덧붙였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 이지만 한번 더 주의깊게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면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곳에서 홍보를 펼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
남원서 주생파출소, 4대악 근절위한“기관합동 모정간담회”개최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소장 신창균)가 주생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 자연마을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는 “모정간담회”가 주민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모정간담회는 매일 3~4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 당부사항, 주요 시책 홍보, 주민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는데, 특히, 주생파출소는 이번 모정간담회를 위해 주민들이 주요 치안정보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자체 치안소식지를 제작, 전 주민에게 배부하는 한편, 신창균 소장이 특별 강사로 나서 4대악 근절과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교통사고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 주요 치안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모정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파출소 등 여러 기관에서 같이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으로, 주생파출소 신창균 소장은 앞으로도 구석구석 꼼꼼히 살피는 찾아가는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남원署, 시민경찰학교 운영
- 중앙지구대, 교육생 현장체험에 앞장서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박남규)는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지구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남원경찰서에서 시민경찰학교를 8. 8 ~ 8. 11, 총 4일간 운영하며 그 중 지구대 실습은 1일 3시간으로 사무실에서 출석체크와 교양을 시작으로 바로 도심속 향기원 도보순찰, 여성취약지역 목검문, 음주단속 참관, 상황근무를 통해 직접 무전 보고를 해보는 등 실제 지구대에서 하는 업무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민경찰학교 실습생 박○○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경찰관들이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낮밤가리지 않고 항상 수고하시는 경찰관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며 실습 소감을 말했다.
박남규 지구대장은 “시민경찰학교를 통해 다양한 지역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경찰업무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경찰과 시민의 역할분담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6-08-12 12:4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