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하절기 성범죄피해 예방 주력
- 도심속향기원 등 세심한 순찰 성폭력예방 강화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저녁 10시 이후에 여성 및 청소년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구 남원역에 조성된 도심속향기원 등에서 성폭력 등 여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하여 순찰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야간 범죄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동충동 도심속향기원(구 남원역), 하정동 용성초등학교 등나무 숲과 도통동 근린공원 등 인적이 드물고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 하였으며,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간에는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들 과 함께 동행 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정성화 여성청소년과장은 “하절기에는 다른 계절보다 성폭력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성폭력 및 청소년범죄 피해우려지역 등을 지속 순찰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종택 남원서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이 성폭력 등 어떠한 범죄에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남원署, 중앙지구대 여름휴가철 빈집사전신고제 '호평'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장(경감 박남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사전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빈집사전신고제란 여행이나 출장 등의 사유로 장기간 주거지를 비울 경우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하여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중앙지구대에 지난 24일날 남원시 쌍교동에 거주하는 한◯◯씨는 빈집사전신고를 접수하면서 “7. 21∼7. 24까지 여름휴가를 위해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데 경찰관들이 매일 우리집을 순찰해준다면 마음 놓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며 빈집사전신고제를 호평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빈집사전신고제는 문안순찰 등을 통해 줄곧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데 빈집사전신고를 접수하면 하루에 2차례씩 해당 가옥에 순찰을 실시하여 절도를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원경찰서, 여름파출소 응급구조교육 실시
- 뱀사골 여름파출소 안전한 피서지 만들기 총력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여름파출소 개소에 따른 경찰관들과 의경들이 모인 가운데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인명구조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작동법 등 피서지 익사사고 예방을 위하여 필요한 현장 초동대응 요령을 119 수상구조대 교관의 시범을 따라 실습 위주로 실시했다.
--------------------------------------------------------------------------------
남원서, 폭염대비 노인 안전 활동에 총력
-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남원시 왕정동주민 어르신을 대상으로 계속되는 폭염속에 교통사고와 이륜차 안전모 착용을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을단위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으로 인항 유의사항과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112와 119신고하는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여름 휴가철 차량이용이 늘어나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교통사고가 걱정이 되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뵈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6-07-28 17:5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