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취임 후 첫 가두캠페인 적극 펼쳐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0일 남원시 농협오거리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가두캠페인을 전개 등교·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남원경찰서와 협력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음주소란․인근소란․쓰레기투기등 경미한 위반행위부터 바로 잡음으로써 범국가적인 질서준수 분위기 조성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진행되었다.
남원경찰서는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펼쳐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호응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황종택 서장은 “범죄예방의 최우선 과제로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홍보와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더 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
지리산 뱀사골 – 안전은 우리가 !! 여름파출소 개소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33일간 여름휴가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파출소 운영에 들어간다.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계곡은 토끼봉과 삼도봉 사이의 화개재에서 남원시 산내면 반선리 까지 장장 39여리의 물줄기의 웅장한 계곡으로, 지난해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동안 약 13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뱀사골계곡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2016. 7. 20. 15:00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황종택 남원경찰서장, 이영근 산내면장, 안유환 지리산국립공원북부관리소장, 최정주 산내면이장협의회장 등 관계기관 대표와 지역주민등 40여명이 참석해 여름파출소 운영계획보고, 개소식 식사, 주민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여름파출소는 평일 주간에는 산내파출소 경찰관 3명, 여름파출소 지원경찰관 1명, 지원의경 9명이, 야간과 주말/휴일에는 산내·인월 합동근무자 2명, 여름파출소 지원경찰관 1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은 “피서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성범죄 등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과 피서객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6-07-21 11:4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