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남원서, 학생수송차량 안전지도·점검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9일(월) 07:30부터 남원 용성중학교 현장학습수송 차량 운전기사 6명에 대하여 출발 전 안전 지도 및 음주여부를 확인하였다.
남원으로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을 오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의 학생수송차량 운전자에 대한 음주여부 확인 협조요청도 증가하고 있는데 남원경찰서는 올 초부터 4월까지 30여 회의 음주확인 협조에 응했으며, 수학여행이 몰리는 5월은 9일 현재까지 15회 음주확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하여 대형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작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각종 대형사고의 위험성을 한 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학생들의 즐겁고 안전한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경찰과 학교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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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부처님 오신 날』 범죄예방활동 강화
- 중앙지구대, 사찰·암자 특별방범진단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대복사, 선국사 등 10개의 사찰 및 암자를 상대로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사찰 및 암자 불전함 절도, 시설물 훼손행위 등 각종 문화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 보관장소와 사주함 설치장소를 파악하여 출입문 시정장치 확인, 야간에는 현금을 이동 보관할 것과 사찰 주변 통로 등 CCTV설치 현황을 파악해 취약한 지역은 CCTV추가 설치 등 자위방범시설을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사찰 등 화재예방을 위해 연등설치 시 화재예방 및 낙상주의 지점을 표시하도록 하고 사찰 관계자를 상대로 최근 범죄 유형 및 사례도 홍보하였다.
박훈기 남원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주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단 한건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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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도통지구대, 자율방범대와 ‘안전한 남원’ 조성
-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합동순찰 -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5월 4일 21시부터 2시간 동안 도통자율방범대(대장 최용범)와 함께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체감치안 확보를 위한 야간 합동 근무를 실시하였다.
이날 도통지구대 직원과 자율방범대원들은 도통동 유흥업소 밀집지역과 원룸촌을 비롯하여 공원, 놀이터 등 야간 취약 지역을 중점적으로 구석구석 세밀한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도통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시간에 학생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생수송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우범지역 자율순찰을 통하여 청소년선도 등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통지구대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력하며 주 1회 이상 합동순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안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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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활동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운봉파출소는 2016년 5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운봉일원에 펼쳐지고 있는 제22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음주감지실시와 사고예방안내 등을 통하여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리산철쭉제 행사장 주차장에서 단체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차내 음주가무행위 금지, 안전띠 착용, 버스 대열운행 금지 등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유사사고사례들을 소개하며 대형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또한 봄철 여행주간을 맞아 온 가족단위로 찾아온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등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들뜬 분위기인한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전개하고 있다.
유현수 운봉파출소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사전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을 통한 졸음운전의 예방, 단체버스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금지, 차내 음주가무 금지와 안전띠 착용을 통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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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13: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