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노인 울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 노인 울리는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실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7일 오후 남원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노인 50명을 대상 절도형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윤길중 지능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과 절도를 결합한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무엇보다 예금한 돈을 찾아 냉장고등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으면 112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남원시민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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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보안협력위원, 탈북민 초청 정착지원 간담회
- 탈북민 정착 지원방안 논의 및 4대악 피해예방 홍보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회식)에서는 27일 남원지역 탈북민을 초청해 보안협력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남원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탈북민을 초청해 이들의 사회정착을 돕는 간담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초청 탈북민 A씨의 고민인 희망일자리(취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같이 고민하면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고, 탈북민들의 문화적응과 심리적 갈등 해소를 위한 지역문화탐방 행사 추진사업도 논의 되었다.
김회식 위원장은 “지난달 취업을 지원해준 고령의 탈북민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탈북민이 희망하는 “일자리 알선”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함께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황연 정보보안과장은 “최근들어 탈북민들이 범죄에 이용되거나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전화금융사기 및 4대악 피해 예방법”을 꼼꼼히 홍보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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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현장학습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실시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지난 28일 남원시 이백면 소재 이백초동학교 정문에서 이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들의 현장체험학습 출발 전에 관광버스 운전자 및 학교 관계자에 대한 음주측정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백파출소 경찰관들이 학교를 방문해 출발 전 관광버스 운전자에 대하여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학생들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점거하고, 운전자, 인솔교사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학생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설명하였다.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 “봄 행락철 및 학교 현장학습기간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중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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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교통안전점검 실시
- 중앙지구대, 즐거운 수학여행길 음주운전 안돼요!!!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봄철을 맞아 초∙중∙고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가족들과의 주말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음주운전 예방활동 및 안전띠 착용, 4대악 근절을 홍보했다.
중앙지구대는 20일 충청남도 대전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남원 왕치초등학교 관광버스 3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 출발 전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차량 운행 시 앞 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두고 운행 할 것과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현장체험이나 수학여행을 떠나는 관광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출발 전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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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13:3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