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전화금융사기 예방 온 힘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은 지난 11일 관내 금융기관 9개소를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초기 신속대응을 위한 ‘현장 대응 체크리스트’를 비치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화금융사기는 지난 해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 힘입어 발생건수는 대폭 감소하였으나 최근 개인정보를 활용하여 피해자를 대면하여 현금을 수취하는 등 ‘사기화’되고 있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도통지구대에서는 관내 9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범죄수법을 설명하고, 배포한 금융기관용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금융기관의 경찰의 현장 대응 강화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전화금융사기는 피해 발생시 사후 구제가 어려운 만큼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사전예방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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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순찰활동 강화해 주민 불안감 해소
-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 -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경감 박남규)와 관내 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주민들에게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한 것으로 원룸밀집지역․좁은 골목․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구석구석 세밀한 순찰을 한 뒤 시정장치 여부 등을 확인, 심야 여성 안전귀가서비스 제공 등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최근 범죄가 다변화되면서 빈집털이 등 민생침해 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가시적 순찰황동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공감치안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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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파출소, 찾아가는 문안순찰 전개
대산파출소 대산파출소(소장 소재주)는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문안순찰은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치안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주민 접촉형 순찰활동으로 교통사고,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예방요령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소재주 대산파출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지역의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 밀착 문안순찰을 더욱 활성화하고 편안한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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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실시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박인호)는 지난 8일 남원시 이백면사무소에서 개최된 관내 이장단회의에 참석 농번기 빈집털이, 어르신들 교통사고 예방방법 등 주민들이 알아야 할 치안상황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 치안설명회를 실시하였다.
박인호 이백파출소장은 설명회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낮시간 빈집을 상대로 빈집털이가 발생할 염려가 크므로 이에대한 예방법을 설명하였고, 최근 어른신들의 경운기 사망사고 등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경운기 안전수칙 및운행방법 설명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토록 홍보하였으며, 국정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112허위신고, 관공서 주취소란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6-04-11 20: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