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교통법규위반 캠코더 단속 실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4월 6일(화) 15:00~17:00까지 남원시 메카센트럴아파트앞 도로 등 3곳 주요 도로에서 캠코더를 이용하여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하였다.
캠코더 단속은 남원시 교통 사망사고와 교통사고 발생율이 감소추세에서 봄철 행락철을 맞아 야외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아지는 것을 대비하여 교통무질서행위를 단속, 이를 억제하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준수를 독려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러시아워 시간대 교차로 상 꼬리물기와 신호위반이 집중 단속의 대상이며 충분히 황색등화에 정차할 수 있음에도 횡단보도 정지선에 정차하지 않고 진행하는 차량도 신호위반에 해당한다“고 하여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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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대한법률구조공단 성폭력 범죄피해자등 무료법률상담 협약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4. 7 대한법률구조공단(법무관 문득현)과 성폭력등 범죄피해자 무료법률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법률적 이해나 지식이 부족한 범죄피해자를 위한 무료법률상담 지원으로, 심리적으로 상황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피해를 조기에 회복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득현 법무관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조금이나마 이렇게 법률적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경제적․심리적․법률적 지원이 절실하다며”며 앞으로 민·관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경찰서에서는 성폭력범죄 등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하여 피해전담 경찰관을 배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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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파출소,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활동 총력
-“어르신 안전운행 하세요.”-
남원경찰서 운봉파출소(소장 유현수)는 농사철에 분주한 봄철을 맞아 농기계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운행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찾아다니는 예방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안전하게 경운기를 운행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농촌지역은 고령화 추세로 인해 일손을 농기계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농기계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여서 문안순찰 등을 통한 전단지 홍보뿐만 아니라 경운기를 운전하는 노인들이 보이면 찾아가 점검 및 교육 등을 통해 경운기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국가안전처의 농기계 농작업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운기와 트랙터 사고가 전체 농작업 사고의 80%, 논밭이나 농로 진출입로 이동 중 사고 50.5%를 차지한다. 특히, 사고유형으로는 전도와 추락사고가 60%를 차지하며, 사고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86.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사고예방을 위한 주의와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유현수 운봉파출소장은 “영농철 농기계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있으며, 음주를 하거나 야간에 경운기를 운행하게 되면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이 떨어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음주운전과 야간운행에 대해 더 각별히 주의해 안전운행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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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10:4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