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署 중앙지구대, 학교통학로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단속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최근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등하교 시간 전후로 하여 초등학교 주변에 세워놓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행로를 이용할 수 없고 불법주정차 차량을 피하여 도로로 밀려나 보행을 하다 교통사고에 노출 될 위험성이 크며 지나가는 차량들의 경적소리로 인하여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이에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4월1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지도단속을 펼치기로 하였다.
아울러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는 봉사단체 녹색어머니와 함께 교통러쉬 시간을 이용하여 초등학교주변에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쳐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지키고자 강력한 지도단속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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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보절파출소 경운기 교통사고예방 홍보
남원경찰서는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가 봄철 급증하는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 자체 전단지를 제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보절파출소는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노약자 경운기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활용 경운기 소유자에 대한 1:1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면서 최근 발생한 경운기 교통사고 사례와 경운기 운전시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 것과 야간운행 자제 등 경운기 운전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강조하였다.
일터에서 경운기를 운전하다 만난 강종근(78세, 개신마을)씨는 “보절파출소에서 직접 일터까지 돌아다니며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 주민 하나하나 만나 홍보와 교육을 해주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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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11:2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