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예비후보 국민의당 경선관련 두 예비후보 고소방침
이용호 예비후보는 김원종, 이성호 국민의 당 예비후보를 허위사실유포로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위 두 후보는 이용호 예비후보가 검찰에 고발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에 고발당했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각 언론사에 유포를 하였다.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위반이며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고소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상 제250조 허위사실 유포금지와 제251조 후보자 비방)
또한 이 예비후보측은 이와 관련 국민의 당에서 이용호 예비후보를 영입한 후보라는 내용이 담긴 문서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경선이 되어야하나 지지도가 미약한 예비후보들이 모여 앞서가는 국민의 당의 예비후보를 근거 없이 흠집 내기 하는 것이 과연 무슨 도움이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두 예비후보를 고소하게 된 것에 대해 착잡한 심정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하여 같은 당의 예비후보들에게 단 한 번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부분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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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5 14: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