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관내 51개교 졸업식 행사 유종의 미 거둬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 2월5일부터 14일까지 관내 51개 학교 졸업식 행사에 방문·참석하여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유도하고 선정적·강압적인 뒤풀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김관 남원경찰서장은 건전하고 올바른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일 아침 직접 졸업식 행사장을 찾아 추운날씨에 경찰과 함께 청소년 선도를 나선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상담센터, 패트롤맘, 굿네이버스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함께 격려를 하였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야 올바른 아이들 지도를 할 수 있다고 하며, 금년 한해에도 많은 아이들과 상담하고 언제라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근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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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점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 파손된 방호울타리 점검, 싸이카등 배치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개학철 대비 교룡초 등 시내권 7개소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였다.
먼저, 안전한 등학굣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신호등 점등상태, 안전표지판․차로규제봉등 수리 및 교체, 파손된 방호울타리 보수, 고원식 횡단보도 재도색 등 통학로상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들은 지자체와 협의하여 대대적인 점검에 나선다.
또한, 등하굣 시간대에 싸이카 및 교통경찰을 스쿨존에 배치하여 운전자에게는 교통법규준수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가 꿈을 펼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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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4 11:3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