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AI 방역현장 교통안전시설 점검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남원IC앞 등 5개소에 대해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초소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AI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초소에 교통사고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각종 교통 및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진입로 입간판 및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적정설치 여부를 점검하였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에도 방역초소를 운영해야하는 만큼 초소 전방 100~200m 지점에 방역예고표시 등의 입간판을 설치, 귀성객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할 방침이다.
남원서에서는 “방역과 관련된 입간판이 보일 경우 운행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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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불법선거운동 꼼짝마!”
-남원서, 6월 4일 지방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교양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지난 29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계장이 참석하고, 지구대·파출소에 화상회의로 중계한 가운데 오는 6월 4일 열리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설 명절 선거사범 단속활동 강화 방안 등을 교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절 전후 기부행위 및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선거법령 및 적용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금품수수 등 불법선거 사범 발견시 경찰이나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경우 사안에 따라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
김관 서장은 “수사·정보 부서와 지구대 등 지역경찰 및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선거사범수사에 총력대처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절 전후 발생 가능한 주요 선거범죄 사례
ｏ경로당과 노인정에 설맞이 인사명목으로 과일상자 제공
ｏ주민들이 개최한 명절 맞이 행사에 금품 제공
ｏ명절에 선거운동원 상대로 선물세트 기부
ｏ명절인사와 함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의 성명, 사진이 게시된 현수막을 버스터미널, 역, 거리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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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겨울방학 중 유관기관 찾아가는 간담회개최
남원경찰서(서장 김관) 겨울방학기간 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남원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센터,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굿네이버스), 패트롤맘, 청소년선도위원회를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방문하여 청소년비행과 학교폭력에 대한 선도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논의를 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전담반 선정욱 경사는 학교폭력의 실체에 대하여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통· 이해· 나눔· 공감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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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9 13:5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