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통경찰 시민 공감받는 활동 큰 호응
- 러시아워 시간, 수신호로 정체구간 뻥 뚫어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 3(금) 07:40부터 1시간동안 향교동 소재 신협 3가 교차로에서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교통소통 원활을 확보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교통흐름을 분석하여 구간별 순간정체구간 마트짱 4가 등 5개소를 선정하여 요일별 순회하면서 러시아워 시간대에 수신호를 함으로써 현장중심 교통경찰, 공감받는 교통경찰 활동으로 항상 시민곁에 있는 교통경찰활동에 역점을 둔다.
이동권 교통관리계장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해 있는 교통경찰이라는 점을 항상 생각하면서 교차로 수신호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딱 맞는 교통경찰 시책을 발굴하여 중점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4-01-03 19: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