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찾아가는 교통민원 해결, 교통카운셀러 운영
- 교통안전시설 의견청취, 안전운전홍보 등 -
남원경찰서(서장 김관)는 11(수) 10시 송동면사무소 2층에서 경찰, 관계기관, 이장단등 25명과 함께 교통관련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개최했다.
교통카운셀러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통무질서 추방과 교통안전시설, 교통민원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에서 즉답을 내려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이날, 마을입구 반사경 설치, 차선의 불합리한 시설개선, 공감받는 음주단속 전개 등 10여개의 교통민원을 수렴하였는데 이는 관계기관 협조 및 검토를 거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반영될 것이다.
윤영종 경비교통과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현장감을 살려주는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는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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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남원교육청 학교폭력사안 해결위해 힘모아.
인성인권교사·학교폭력 자치위원 상대 간담회 가져
남원경찰서(서장 김관)와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은 지난 11일 오후 남원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폭력의 실태 및 자치위원회 개최 관련한 법적절차와 대응방안에 대하여 여러 가지 사안을 예시하며 분석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 남원소재 초·중·고 51개교 인성인권교사와 각 학교 자치위원등 약1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도교육청·교육지원청·남원경찰서 실무자가 직접 행사를 진행을 하며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하는 등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를 이끌어 평소 궁금했거나 자칫 쉽게 넘길 수 있는 절차나 법령에 대하여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남원경찰서 학교전담반에서는 급증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에 처벌과 처분보다는 성인들이 먼저 나서서 예방하고 관심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닫힌 마음도 열게 할 수 있을것이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0 페이지
13-12-13 0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