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배경희 부부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선도농업인 -
남원 금지 출신 문성호,배경희 부부가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였다.
이들 부부는 일찍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생활하고있다.
작목회 임원을 역임 하면서는 미작위주의 영농과 기존 노지형태 의 포도재배 방법으로는 시장경쟁과 대응할수 없다는 것을 인식, 소득이 높은 새로운 농가소득작목 개발에 도전 춘향골 기후에 적합한 비가림 포도와 시설하우스 복숭아를 시도하여 성공하여 관내에 포도와 복숭아를 확대 보급 이제는 지역의 주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공선출하회 임원으로서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회원들의 농산물생산 애로사항을 청취, 농협과 출하자간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므로 전 조합원이 진정한 춘향골 인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
이러한 임원으로서의 활동을 열심히 하여 농협 산지유통종합대상(공선출하회)을 3년 연속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
자기영농과 공선출하회 임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면서 농협의 이사와 영농회장 맡아 지역사회는 물론 농산물 유통혁신으로 농산물 제값 받기를 위해 공동출하,공동계산을 통한 협업체를 구성하고 농산물에 대한 품질향상과 신선도 유지로 판로개척에 힘써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에 주력해 농가소득 향상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한 자로 지역주민과 작목회의 칭송이 자자한 선도농업인으로 전국 농협에서 선정한 이달의(10월)새농민상을 수상한 문성호,배경희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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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2 16: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