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한지적공사 남원시지사, 남원좋은이웃 그룹홈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남원좋은이웃 그룹홈에 후원금 전달
LX 대한지적공사 전라북도본부 남원시지사(지사장 신동용)은 지난 2013년 9월 11일 남원좋은이웃그룹홈(공동생활가정)에 추석맞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동생활가정(그룹홈 Group Home)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등의 이유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그룹홈은 1997년부터 서울시에서 도입한 복지제도로 일반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대규모 생활시설의 낙인화를 예방하는 선진국형 아동복지시설이다.
2011년 12월에 전라북도 남원에 개소한 굿네이버스 남원좋은이웃그룹홈은 국내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원가정에서 적절한 돌봄과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할 경우 그룹홈을 이용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북동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아동들이 추석을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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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3 13:5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