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선투표 진행 현황!!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남원시 33개소 투표소도 6시부터 투표가 실시됐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에는 80.7%전국 투표율을 보였으며 전북지역에서 85.5%전폭 지지로 김대중 호남대통령을 당선시켰으나 호남지역 홀대와 낙후로 전북도민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16대부터 70.8%로 투표율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17대 대선에는 역대 최저치인선거인수 37.653.518=투표인수 23732.854=63% 전라북도=67.2%의 투표율을 보였고 전국적으로는 6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대통령 선거 때마다 야당세가 유독 강했던 전북 지역 유권자들은 그동안 야당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하며 몰표를 줬으나 지역 홀대가 여전했다는 반감이 작용해 이번 18대 선거에는 어떤 결과로 나올지 도민을 비롯해 각 후보진영에서는 초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18대 대선 당락에 대해 새누리당측에서는 전체 투표율 75%미만이면 박근혜후보가 당선안정권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고, 민주 통합당은 75%이상의 투표율을 보이면 당선권이라는 분위기지만 박빙승부로서 적계는 20-30만 표 많게는 50만 표에서 7~80만 표사이로 당락이 결정될 예상으로 국민들은 투표율이 75%를 넘어설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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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9 14:2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