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飛龍)김두관지사는 천하를 얻고 9大文派를 천하 통일시킬 것이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을 계기로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지지율이 꿈틀대는 가운데 전북 정치권내 주요 인사들이 김두관지사 대권행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장영달 전 의원이 19대 총선과정에서 김두관지사와 교감을 형성한 이후 전북지역 결집체가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고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영호남 가교역할과 함께 전북 지역의 지지율 결집을 위한 노력과 19대 초선 의원으로 당선된 김윤덕 의원을 비롯해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 전주 완산갑지역 시도의원 다수가 장 위원장 직계로 함께 뜻을 두고 최규성, 김성주, 전정희 의원 등과도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박종문 전 요코하마 총영사와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 최광웅 전 민주당 조직부총장 등이 김두관 지사와 교감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강 전 행정관은 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 홍보위원으로 김 지사의 정무 활동을 보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사단법인 자치분권연구소를 이끌어온 김세웅, 임수진 전 군수와 이무영 전 경찰청장이 구 민주계를 중심으로 김두관지사 지지세를 확산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총선에서 고창부안 지역 강병원 전 청와대 행정관도 김두관 지사의 홍보담당으로 활동 파악하고 있다.
김두관 지사는 영남 출신이지만 호남에 대한 이질감이 없고 9대 당파가 아닌 20개 당파도 무난하게 화합하고 소통해가면서 국정을 원만하게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해찬 전 총리와의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고 화합과 소통이 이뤄진다면 만군만마를 얻은것으로 첫번째 도전에서 천하를 얻는데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비룡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두관 지사가 대권 출마 선언결심을 7월 1-2일?초에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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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07: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