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용인대미래태권도 류재광 관장 꿈지원단 위촉
-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꿈지원단으로 위촉
- 꿈지원단 위촉과 함께 해외 아동 1:1 결연으로 국내외 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 후원에도 동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용인대미래태권도 류재광 관장을 전북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꿈 지원단은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 사회의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어른들과 꿈꾸길 원하는 아이들을 연결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꿈지원단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위기가정 아이들을 발굴하여 적절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연결하고,‘좋은이웃태권도장’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아동 1:1 결연을 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들의 꿈도 응원하고 있다.
류재광 관장은 “모든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날 권리가 있고, 어른들이 그 꿈을 지원해주어야 한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힘을 가지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아동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는 한 문장의 메세지가 아동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류재광 관장님의 응원하는 마음을 국내외 위기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여 아동이라면 누구나 꿈 꿀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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