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세계드론제전 대비 대테러훈련 실시
남원경찰서는 지난 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불법드론 대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군 7733부대, 남원시 보건소 등 4개 기관 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대비 불법 드론의 대테러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한 신속한 현장조치 및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112신고를 통한 불법드론의 신고 접수, 경찰 전 기능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경력 배치, 현장 주민 통제를 수행하고, 7733부대, 남원소방서, 남원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이 출동하여 주민 대피, 폭발물 탐지, 화학물질 탐지 등 각 기관별 임무부여를 통해 실시했다.
김철수 남원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신속 초동조치 등 대응체계 확립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유관기관 훈련으로 남원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치안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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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署, 세계드론제전 및 흥부제 행사장 주변 치안 불안요소 특별 점검
불법촬영 선제적 예방 및 위험환경 개선
남원경찰서는 세계드론제전 및 흥부제를 맞아 행사가 진행되는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및 사랑의 광장 주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치안 불안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자치경찰 사무 일환으로 행사에 앞서 남원경찰서와 남원시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전문 탐지 장비(적외선탐지기, 열화상탐지기 등)를 활용, 행사장 주변 성범죄 등 불안요소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시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장소 내 위험요소(안심가림판, 잠금장치 등), 초소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선정적인 낙서 등이 있는지 확인하였으며, 불법촬영이 중대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경각심을 제고했다.
김철수 서장은 “치안 불안요소 점검을 통해 위험환경을 개선하여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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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관계기관 야간 현장점검 진행
남원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을 맞아 주요 행사가 진행될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행사가 진행될 시간대에 모여 사전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전 점검은 야간 행사 진행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가정하여 관람객 이동 경로의 안전사고 등에 집중하여 점검하고 안전요원 배치와 사고예방 시설물 설치 등 축제 진행 전반과 인파관리 방안에 대하여 관계기간간 상호 공유하였다.
김철수 서장은 "남원에서 대규모 축제가 개최하는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일 것에 대비하여 행사 동일시간대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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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5 14:3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