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광치동 율치마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주민 간담회
남원경찰서는 14일 율치마을 마을회관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경찰예산 5,000만원을 투입해 율치마을 일대에 범죄예방 시설물의 설치에 앞서 지역주민에게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관할 통장 등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율치마을 치안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시설물이 포함된 계획안을 수립(자치경찰사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형 남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간담회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정치·사회·의회 페이지
23-06-15 14:5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