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2025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원 만들기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지난 28일 남원경찰서 4층 만인홀에서 경찰서장, 남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2024년 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2025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경찰서장 격려말씀 등 으로 이어졌다.
2025년도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6개 초등학교, 187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지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참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시설 개선 및 집중 점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남원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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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중앙지구대, 사찰 범죄예방진단 실시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이진기)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대복사, 보문사 등 사찰을 방문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불전함 절도 및 시설물 훼손 행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전함 보관장소·사찰 내 출입문 시정 장치·CCTV 정상 작동 확인 등 사찰 내 취약요소 및 방범시설물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사찰 등 화재예방을 위해 연등설치 시 화재예방 및 낙상주의 지점을 표시하도록 하고 사찰 관계자를 상대로 최근 범죄 유형 및 사례도 홍보하였다.
이진기 중앙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주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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