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도통지구대, 연말연시 특별방범 치안활동 전개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대장 황인용)는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관내 금은방,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 업소 및 무인점포를 방문해 CCTV 및 비상벨 작동상태, 기계경비 가입 여부, 여성 1인 근무업소 확인, 사각지대 점검 등 면밀히 진단하고 관리자와 시설주를 상대로 최근 유행하는 범죄 유형과 대처요령을 홍보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 지점을 설정해 범죄 취약시간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를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인용 도통지구대장은 “연말연시 우려되는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 안전확보 및 평온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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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11: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