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의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7일간 돌입-
-첫날 퇴근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인 감사실시-
○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강성원)에서는
- 남원시의 행정사무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
․시정하기 위하여 첫날부터 퇴근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 지난 2011. 11. 22일 기획실, 감사실, 총무과 감사에서
- 강성원 위원장은
남원시 채무액이 타 자치단체 대비 적다고 하는데 지방채 발행은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사업에만 적용하여야 한다고 지적 하고, 순세계 잉여금을 가지고
채무변제에 우선 사용토록 요구하였으며
- 김정환 의원은
행정성과관리운영에 있어 직원간 위화감 없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아울러 보조금 집행통합관리 시스템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토록 요구하였으며,
- 양해석 의원은
사회단체 보조금의 지원기준에 맞게 지원하고 보조금 정산에 따른 사후관리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하고,
소송과 관련하여 사전에 민원인과 충분히 협의하고 화해할 수 있는 사항인데도 소송까지 가서 패소한 것은 예산을 낭비하고 민원인에게 행정의 신뢰를 주지 못하는 사례라고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토록 요구 하였다.
- 이정린 의원은
거성관련 소송에서 남원시가 소송을 미흡하게 진행하고 공직자를 감싸고 있다고 지적하고, 광특회계 배분액이 남원시가 최하위권으로 이에 대한 특별대책 강구 및 도의원과 남원시가 공동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남원시에서 구입하는 물품이 행정 편의주의에 의거 조달 구입을 하고 있어, 관내 물품 구입이 가능한 경우에는 관내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 이석보 의원은
국제교류의 경우 단발성으로 우호교류나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시키기 위해선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 송우섭 의원은
예산편성시 분야별 비율이 적절하게 조정되어야 하는데 인근 자치단체와 비교시 남원시는 한 분야에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남원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토록 요구하였으며,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시비 부담금이 50%로 남원시 재정압박을 받고 있어 보조사업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무기계약 채용과 관련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공개채용토록 요구하였다.
- 김종관 의원은
일부예산이 분권교부세로 편성되었으나 분권 교부세를 확보하지 못하고 시비로 충당한 예산편성을 지적하고 추후 예방대책 및 남원시 자체감사 결과 관련하여 일정금액이상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대하여 보조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보조금 사용목적에 맞는지 확인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 왕정안 의원은
방범용 CCTV를 주요장소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 데도 남원시에서는 주요간선도로에만 설치하고 있어 마을 주요 우범지역에 대하여도 설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설치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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