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예산집행의 오류나 낭비성 예산 철저히 심사"
제173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왕정안 의원, 부위원장에 김정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승곤, 이정린, 장종한, 이석보, 송우섭,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11회계연도 세입ㆍ세출ㆍ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에 대하여 세밀한 심사를 통해 의견서를 채택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왕정안 의원은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에 임하면서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결산심사가 매년 행해지는 관행적인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고 예산집행의 오류나 낭비성 예산을 철저히 심사해 향후 재정계획 수립이나 다음연도 예산이 보다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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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1 11:4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