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사용으로 전국토양오염과 환경폐해가 심각!
그동안 합성목재를 사용하였던 지자체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수십억 원 또는 수백억의 공사를 전면 다시 해야 하는 예산낭비로 곳곳에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합성목재의 균열 뒤틀림 파손 등으로 토양오염은 물론이고 발암물질까지 발생되고 있어 환경단체와 학계에서는 그에 따른 문제점을 여러 채널을 통해 발표한바 있다.
합성목재를 만드는 과정에서 열처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강력한 태양열에 장기간 돌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학물질이 발화 방출되어 발암물질이 형성되고 자연을 훼손시키고 토질오염까지 시키며 결국 동식물과 인간의 신체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학계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합성목재와 천연목재와의 비교분석을 보면 가격 면에서도 천연목재가 저렴하고 내구성과 강도면에서도 합성목재보다 강하고 수명 또한 천연목재는 천년을 보장하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합성목재는 온도차에 따라 수축과 팽창이 높고 충격강도에 약해 파손이 잘되고 피스나 나사못을 사용하여 조립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포로알테히드 및VOCs 방출 방사량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재료로는 프라스틱 폴리머, 접착제, 안정제, 윤활유, 안료 등이 사용되어 친환경적이지 못하고 안정성과 내구성이 천연목재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합성목재의 주재료는 제재소에서 나온 톱밥과 플라스틱으로 생성되며, 품질기준은 ▶납3,0mg이하 ▶구리0,3미만 ▶비소1,5미만 ▶수은3.0미만 ▶카드륨1,5미만 ▶6가크롬 화학물0,005미만으로 해야하며 중금속 기준치를 넘기면 안 된다. 그런데도 기준치를 최대6,000배가 넘은 경우까지 발생해 함성목재의 환경오염은 심각한 단계로 보고 있다.
그러한 합성목제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발견되어 교체를 위한 재공사를 실시한 각 지자체로 인하여 예산낭비가 수십 수백억 원에 달하고 있어 그 총체적 낭비는 천문학적이다.
남원에서도 지리산을 비롯해 각 공사구간마다 목재를 사용해야할 공사구간이 많아질 것이다. 합성목재를 사용하여 청정지역 지리산인근 모든 산하가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단열 방음 조습 강도 등 사용기간이 반영구적인 친환경적이 천연목재가 사용되어 환경오염에서부터 영원불멸 영구보존 토록 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이다.
발행인 최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