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새벽포럼"에 즈음하여..
안녕하세요, 날씨가 상당히 추웠는데 오늘 서광인지 모릅니다마는 겨울날씨치고는 굉장히 좋은 햇빛을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는데 제가 이렇게 인사를 드린 것은 개인적으론 대단한 영광입니다마는 또 한편으로 생각하니 부족한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십시오.
오늘 여기서 어르신들 뵙고 나니 어깨가 굉장히 무거워 졌습니다.
한해의 끝이 이렇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의 모임이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모임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서 성찰의 시간을 마련한 그런 모임을 같은 시간도 있고, 그동안 어떤 뜻을 같이 한사람들끼리의 정을 나누는 모임이 있을 수가 있겠고, 또 새로운 새해에 대한 모임을 나누는 모임도 있을 수 가 있습니다.
오늘모임은 대단히 특별한 의미가 있는 모임 인 것 같습니다.
이 포럼의 모임을 보니까, 지역에서 그래도 덕망 학식 경륜이 높으신 분들이 이렇게 모임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모임이 새로운 남원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기 위한 성격의모임이 이기 때문에 앞날이 기대되고 또 역할에 대한 기대도 많이 가질 수 가 있게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지리산 새벽포럼인데 이 장면이 대단이 중요하며,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지리산이 우리나라의 대단한 명산중의 명산이지 않습니까?
삼도를 관할하고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지리산이 지배하는 지역이 앞으로 발전성이 있다, 지리산을 지배한다는 것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다, 지리산을 지배한다는 의미는 물리적이 아니라, 지리산을 지배하는 환경이나, 의식이나, 문화의 가치 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 을 어떻게 창조해 내느냐? 그때 어떤 희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리산 새벽 포럼에서, 지리산을 진정한 의미에서, 지리산을 지배 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는 그런 포럼으로 발전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 한 가지는 한문 실력은 별로 없습니다마는 일생지기 는 지연이고 일 년 지기 는 지역 춘 이고, 일일지기는 지역인이라, 는 말이 있지요.
반드시 새벽을 거쳐야 날이 밝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남원의 희망을 열어 가는데 있어서 새벽은 대안이 있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지리산새벽, 정말 근사한 장면 이예요, 그래서 지리산 총회 정말로 마음속 깊이 축하를 드립니다.
그러나 어떠한 조직이나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고민할 부분이 있는데 적어도 세 가지, 정도는 고민해야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첫째는 글로벌 세이셸 세계화가 되어야 된다. 세계화라 하는 것은 적어도 의식, 행동, 태도, 가치랄지 이런 모든 것에 있어서 적어도 세계적이 글로벌스테드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경지에 이를 때 조직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록컬리제이션 지역의 특성 특성을 갖지 않으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역의 특성, 어떤 조직의 특성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세계화가 보편적 가치를 추구한다면 지역화는 특이한 특별한 가치를 추구할 수 있게다, 라 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 번째 가치는 이덜리이제이션 개별화의 가치를 추구해야 된다. 우리 모두가 개성 개인의 잠재력과 능력을 어떻게 발휘하도록 조직이 역할을 해줄 것인지,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거든요, 개인의 특성, 개인의 배려, 이런 것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조직은 운영될 수 없거든요, 옛날 에는 국가가 모든 힘을 행세했습니다만, 요즘은 개인이 행복 하지 않으면 모든 조직이나 단체가 이루어질 수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세 가지 것에 대한 고민을 하면 지리산 새벽이 정말로 좋은 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이런 조직과 단체가 역량과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회변화에 대한 트렌드에 일어내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사회트랜드의 변화의 관점에 대한 것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트랜쉽, 저는 영어를 전공해사 영어 을 많이 쓰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말은 아닙니다만 사회변화가 21세기는 체인지의시대 변화, 체인지는 영어에서 G을 C로 바꿔보면 케인즈가 되거든요, 변화 을 잘 흐름을 타야 기회가 온다고 하거든요, 우리가 못살고 있다, 남원이 안 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계속 안 되는 것이거든요, 여기서 어떤 변화의 물결을 잘 타면 좋은 찬스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미래학자 엘스토플러가 있는데 사회의 변화 속도, 을 달리는 자동차에 비유를 했습니다, 레벌루션 웰스 미분 비열한 책으로 번역이 되었습니다마는 여기서 보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것은 기업이다, 기업은 시속 100마일에 달리고 있다, 이런 이야기죠.
그다음 빠른 단체는 NGO이다 사회단체, 시민단체, 시속 90마일로 달리고 있다, 노동조합은 30마일, 가족은 60마일, 학교교육은 10마일 법은 1마일의 속도로 이야기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우리가 시민단체에 거는 기대를 많이 해도 좋습니다, 변화에 빨리 이룰 수가 있으니까 그리고 찰스다인이 종이의 기원에서 이런 말을 해거군요 살아남는 자을 봤더니 크고 강한 종 이아니라 변화하는 종이 다변화해야만살 수 있거든요 우리 남원의 정성을 보면 옛 가치를 너무 중시 한다 옛 가치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물결을 받아들여서 접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변화해서 새로운 모델을 앞장서가는 그런 모습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캄피티션 경쟁입니다, 이제 무한 경쟁시대지 안습니까, 경쟁에서 지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지금은 워크 스마트시대입니다, 어떻게 머리를 써서 어떤 것을 만들어 내고 찬스를 만들어 내야 이것이 가치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일자리도 열심히, 교육장 역할을 제가 잘 하겠습니다, 이거는 안 돼는 가치거든요, 어떻게? 잘해야지 열심히 해가지고는 안 되는 세상의 구조지 않느냐 스마트하게 이렇게 조직도 단체도 스마트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요런데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세 번째 는 커스터먼트 고객시대 시민이 감동 하지 않으면 구성원이 감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거든요 구성원의 요구가 무엇인지 그것을 빠르게 받아드려서 효과적으로 만족시키는 조직과 단체가 발전할 수박에 없지 않은가.
마이크로 소프트 사을 창립했던 빌게이츠가 우리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구성원들이 정말 스마트 비플 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구성원들이 어떻게 요구하는 것인가? 요걸 빨리 파악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가치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세 가지 관점으로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지리산 새벽포럼 이것은 NGO입니다.
NGO는 그 순수성을 잃으면 안 된다 고 생각됩니다.
-첫 번째 남원지역 지리산 포럼은 남원지역의 모든 주민 시민을 화합시키고 통합시키는 그런 역할 시민이 화합하고 통합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도 창출할 수 없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분열 갈등 관목에서 화합하고 통합하여 융합할 통석 이런 개념이 주되 가치가 부각되고 있으니 우리 새벽포럼이 그런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건설적이 비판이 대단히 필요하다 비판이 없으면 발전이 없기 때문에 건설적인 비판하면서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그런 포럼이 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세 번째, 선진국의 모든 경우를 보면 전부 감시 체제가 잘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공직자가 비리를 하고 싶어도 감시자가 강하기 때문에 비리를 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거든요, 새벽포럼이 그런 기업이 발전할 수 잇도록 감시역할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 아니가 생각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자본주의 사점시대지 않습니까? 자본주의 사점시대에 있어서는 따뜻함, 함께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같이, 함께, 교육도하고 함께 시민도 참여하여, 정치도 하고, 토론도하고,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포럼자체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많은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오픈시켜서 포럼을 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드릴 말씀 중에 실수도 있을 수 있겠으나 널리 양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