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에서는 남원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고장 역사 문화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남원문화와 역사알기 아카데미를 개설 농업기술쎈터 교육장에서 교육하고 있다
6월 9일부터 6월14일 까지 2기로 나누어 각부서에서 차출된 90명이 그 대상이다
인문학이 다시 뜨고 문 사 철 즉 문학 역사 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감성과 상상력이 고갈 되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남원은 오랜 역사와 호남의 중요한 요충으로 수많은 역사의 유적들과
이야기들이 산재하여있는 곳이다 향후는 이런 오랜 문화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도래 했다
가장먼저 이곳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귀중함과 유적 지리산 이야기를 망라한 폭넓은 교육은
남원시 공무원들의 문화인식을 크게 고취 시킬것이다
잘사는 남원의 미래를 위한 남원시의 신선한 기획이 아닐 수 없다
오전의 강의를 마치면 오후에는 현장을 답사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외부강사로는 역사학자인 홍승기 교수님과 남원 문화지킴미 김재희 선생
그리고 운봉면 사무소의 김용근씨 광한루의 최동렬씨가 담당하였다
남원시는 이후 교육효과를 분석하여 필요시 교육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사위 이태술
그룹 05 > 사설·칼럼 50 페이지
11-06-12 04: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