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 회장 김 건 중
*한국소설가 협회 이사 및 윤리위원
*한국작가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부회장
*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및 기획위원장
* 종합문예지 <한국작가> 발행인 이신 소설가 김건중 회장께서 우리 신문사와 작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서신을 보내왔음으로 , 여기에 함께 계재합니다
편지 내용
보내주신 남원시민신문을 통하여
“ 우리집 여자 대통령” 참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3회분까지 읽으면서 생각 난 것이 있습니다. 88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나하프즈 나집‘의 < 우리 동네 >였습니다. 자신의 고향 이야기를 세계인이 공감 할 수 있게 쓴 작품입니다. 이처럼 남원의 지리산을 배경으로 일어난 민족비극의 이야기를 재조명 한다는 것이 큰 의미 있는 줄 압니다.
역사적인 이야기에 휴매니즘이 곁들인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습니다. 비록 다큐멘터리가 될 지라도 지금 시점에서 다시 조명하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서호련선생의 글에 대하여 저희 한국작가에서는 박수와 함께 자긍심을 느낍니다. 건승하심과 신문사의 일익번창을 빕니다.
2013.2.21 홍콩으로 떠나는 아침에
김건중 올립니다.
그룹 05 > 사설·칼럼 0 페이지
13-03-06 10:4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