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79만5천여 명의실업자들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 됐는가?
"일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다."
너도 나도 아들딸 하나만 나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주제파악 못하는 자식들 눈높이만 청와대와 현대, 삼성을 향하게 키운 부모들 책임이 크다.
일제 36년 동안 일본순사와 면 직원과 이장의 파워만 해도 막강했던시절 그들에게 잘못보이면 살수가 없었던 시대를 피부로 느끼며 살아오면서 '순사와 면 직원 산림청'에서만 나왔다하면 마을이 초긴장을 했던 가슴조이고 눈치보면서 숨죽이고 살아오신 우리네 부모님들의 한스러운 세월에 대한 보상심리와 욕망이 자식들을 대학까지는 가르켜야 한다는 잘못된 교육관으로 자리잡았다.
학업능력은 생각지 않고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 구구단도 못하는 꼴찌수준의 자식까지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 올인한 부모들이 자녀들 눈높이만 고급으로 만들어 실업자를 양산해내는 가장 큰 원인이 아닌지...
대학졸업장만 가지면 마패인줄알고 사회에 나와서는 '일하기 편하고, 힘들이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배부르고, 등 따시고, 돈 많이 주는 일자리'만 찾기 때문에 고급일자리가 부족한 것이지 일자리가 없어서 실업자가 늘어 난 것이 아니다.
해외 근로자들은 고학력자와 공무원 출신들까지 국내에 들어와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일을 회피하지 않고 일자리를 찾아 일을 하기 위해 목숨 걸고 한국 땅을 찾아오고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고국임에도 불구하고 "복지가 잘못되고 대우가 잘못되고 인권이 어떻고"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보다 인권만 내세우고 분규만 일으키며 대우를 받기위해 권리주장에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든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해 본다.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 강간은 73% 급증! 2012년 15세 이상 등록 수 111만4천 여명 외국인 취업자80여만 명이다.
우리나라 일선에서 가장으로서 일을 해야 하는 절박한 실업자 수는 79만5천명으로 알고 있다.
만일 외국인 취업자들이 하는 일을 우리나라 실업자들이 3D현상의 일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왜 일자리가 없겠는가?
70년 5월 6일 제정한 새마을운동이 제정되면서 국민들이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을 서로 서로 힘을 모아 헤쳐 나가면서 일이 많거나 힘에 겨운 일은 '품앗이 형태'로 서로 도우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회피하지 않고 대화와 소통 상부상조 하는 새마을 정신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한 때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4대강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던 것인데 고학력자가 많은 지금의 경제는 그리 밝지 않다.
6~70년대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이 제정한 새마을 운동에 동참하여 새벽에는 이장의 마이크 소리에 일제히 괭이와 삽을 들고 도로제건 부터 마을 공동부역을 하였고, 무임금으로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만이나 분규가 없었다.
우리부모님들은 자신들이 똥 장군 리어카를 직접 끌었고, 우리들은 뒤에서 밀고 다니면서 보리밭에 거름으로 뿌리면서도 풍년을 기원했고, 새마을운동을 펼쳐 경제대국을 이뤘다.
검정고무신에 책보를 배에 두르거나 어깨에 메고 다닌 것도 힘에 겨워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학업을 포기한 사람이 많았고, 운 좋게 중.고등학교를 다닌 사람들도 당시 평균졸업자 30~50%수준이었으나 새마을 운동재창과 함께 국민정신운동이 활발히 이뤄져 아시아 4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 동기가 됐던 것이다.
고학력자들이 많다고 경제대국이 아니고 "협동 합동 서로 돕는 소통과 화합의 새마을 정신"이 경제대국을 이루는데 가장 큰 힘의 원천이다.
잠시 40여 년 전으로 돌아가 본다.
내 책보와 책가방은 똥통에 세 번이나 잠수를 했다.
아버지는"공부도 못하고 말썽만 피우는 싹수가 노란"자식이(我)학교와는 인연이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농사나 지으라고 책가방을 빼앗아 똥통에 3차례나 잠수를 시켰다.
어머니는 가방을 작대기로 건저 물로 씻어 다시 냄새나는 책가방과 책을 아랫목에 말려서 챙겨 학교를 보내는 수고와 열정을 보였으나 나는 학교와 공부가 싫어서 중학교도 대충 다녔고 고등학교는 3군데 모두 문턱에서만 돌다가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학력이라고는 고퇴라는 쪽팔린 학력을 가졌지만 더럽고 위험하고 힘든 일을 회피하지 않고 사기 안치고 살인만 안했지 안해본일 없이 다해봤으며, 20여가지의 직업을 전전하며 손톱발톱 안 빠진 자리가 없이 빠저가면서 피나는 노력의 댓가로 지금은 대학원 나오고 박사학위 받은 눈높이만 청와대들보다 뒤지게 살고있진 않다.
지금도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궂은일이라도 피해본 일이 없이 최선을 다해 일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일을 안 하고 편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나 같은 인생을 살아온 사람은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강하다!!
한국 토종들은 숨어 있는 잠재력이 초인간적이고 두뇌들이 좋고 열정도 있어 우리 민족의 저력과 능력을 세계인들이 인정하고 있다.
끈기가 있으며 의협심이 강해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뭉치는 정신도 다른 민족보다 강하기 때문에 위대한 지도자가 나오면 우리 국민은 충분이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 한국의 저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권리와 인권을 주장하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해야 한다.
무조건적인 국민의 주권과 권리주장을 하기 이전에 인간 기본적인 사상을 다시 배우게 하고, 새로운 마음의 정신으로 국민 기초정신운동을 시작하여 국민의 책임과 의무, 권리와 인권보장의 기초사상부터 다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기초교육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역사를 맞이하게 됐다.
박근혜 당선자의 대승적 차원 "동서화합 소통, 남북한 화합소통, 세대 계층별화합 소통, 800만 동포 화합하고 소통하고 단합"의 공약 실천사업에 힘을 모아서 국가별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모두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고 71년대 새마을 정신으로 국민들이 뭉치면 세계적인 대한강국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피하고 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할 수 없지만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일을 피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 없이 "재물"이 풍족해 지고 "성공"이라는 선물이 보장 되고 노후까지 보장된다.
- 지리산고향뉴스- 최 원 근 발행인
그룹 05 > 사설·칼럼 0 페이지
13-01-09 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