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준법의식 교통질서부터
남원경찰서 중앙지구대 순경 양예라
자동차는 우리 생활의 필수가 된지 오래이며 가정마다 두 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하는 시대이다. 자동차의 수가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률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교통질서 준법의식 고취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교통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교통질서 준법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안전벨트 착용에서부터 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불법 주정차, 차선 변경시 지시등 작동, 무단횡단 등 자동차를 운전하며 혹은 거리를 걷다가 무수히 많은 교통질서에 맞닥뜨리고 있다.
나 하나쯤 한번만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태도는 우리 모두의 약속을 어기는 비양심적 행위이며 우리 모두를 불편하고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식과 태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양보와 배려 정신이 있어야 교통문화의 선진화는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모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부터 운전자들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고 자발적으로 도로교통법을 준수하여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습관을 통해 무질서를 바로 잡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를 다햐여야 할 것이다.
그룹 05 > 사설·칼럼 0 페이지
16-06-22 11:4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