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 남원 변화의 아쉬움
1770년의 장구한터 南原郡廳 터 사라지다
마지막 郡守 魯秉日 去思不忘碑 를 세워주어야......?
부사 = 육장흠=이조8년(1630년) 에부임하다. 토파사를 겸직하 여 백용의 잔당을 소탕하여 민심을 안전시킨 공으로 가 선대부에 특진하여 함경도 관찰사로 영전하였다
부사=정유성=이조12년(1634년)에 부임하다
부사=목성선=인조13년(1635년)에 부임하여 청덕선정비 전하 다
부사=강대수=인조16(1638년)에 부임하여 청덕선정비가 전하 니 비명에 위정1
년에 유애 천추라고 새겨저있다
부사=채유휴=인조20년(1642년)에 부임하다 백성을 자식같이 사랑하고 죄인들
에게 곤장을 대지않으니 심지어 사형까
지도 그 德望에 감화되는등 淸白愛民碑가 전하다
부사=홍탁=효존1년(1650년) 에 부임하여 이듬해 2월에 재임 중 졸하니 유애
탁루비가 전하다
부사=이지은 효종4년(1653년)에 부임하다 청렴.검소하고성품 이강직하여 교
육을 제1로 삼으니 유림들이제일 기뻐하 였다
부사=조위수==숙종6년(1680년)에 부임하다 보민청과 사개청 을 신설해서
민폐를 없게하니 유희거사비가 전하다 각 종부사들이 공적비석은
부사청앞 환원루 앞에 있어으나 군청터를 축소하면서 비석의
보존을 위하 광한루 경 내에 모아 보존 하고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역대 남원군수의 업적을 남긴 군수를
간략하게 기록하면 다음과같다
군수=정운홍=정부 수립후 초대군수에 취임 남원출신이다
군수=임춘성(1946년7월3일)에 취임 선정과 민심.안정에 공이 있어 전주시장
에 영전하더니 제11대 전라북도 지사를 역임하였다
군수=양영조(1951년4월26일)에 취임하여 4년8개월 군수로 봉직 하면서 6.25
이후 각고을 난민복구사업 수습 등에 탁월한 공적을 남기셨다
군수=조영호(1961년7월24일)에.부임하시어.효기리수해등 동부 산악권 지역
수해복구 사업에 많은 공적을 남기 셨다
군수=이화익(1963년6월9) 일 부임하여 양잠소득증대 진흥에 공적을 남기셨다
군수=최봉채=(1970년3월3일)에 부임하시어 남원시장 대형화 재 복구정비 사
업과 광한루원 경역을 확창 하셨다
군수=채의석(1973년)에 부임하시어 남원읍동부지역 개발과 남원공용터미널
동문밖으로 이전 하였다
군수=박청준(1976년4월1일)에 부임하시어 전.군청청사를 신 축하셨다
군수=심성택(1978년1월6일)에 부임하시어 여원정춘향각을 신축하셨다
군수=이상철(1979년5월17일)에 부임하시어 지리산 전적기념 관준공 지리산권
개발시대가 올것이므로 장기 발전계획 을 수립하시다
군수=양종석(1980년7월28일)에 부임하여 남원읍을 시로승격
군수=이정규(1981년7월6일) 부임하시어 88고속도로착공.실 상사 해탈교가설
오리정 해체복원.동면소도읍 가꾸기 사 업추진 IBRD도로사업 추진과
재해가 발생되어 암반관정 등 설치하셨다
군수= 권형신 (1982년9월20일)에 부임하여 식량증산 대통령 기관표창 복지농
촌마을 육성에 심혈을 경주하셨다
군수= 류만영1983년12울 27일)에부임 88고속도로 준공 도 면농공단지 조성
군수= 백인주 (1991년7월16일 에 부임 농촌지도소 보건소 이백면으로 신축
광천수 개발 추진하시다
군수= 박병식 (1993년1월18일)에 부임 제1회 흥부제 행사 친절봉사 최우수기
관 내무부장관 표창수상
군수= 양병구 (1994년1월3일)에 부임 55년만에 대가뭄극복 제2회 흥부제 대
규모 옥외행사 흥부.문화권.개발추진 1.587ha.경지정리.사업추진.
농촌도로.158Km 12개노선 을 군도로로 승격 UR대응 농정혁신 계획추진
하시다.
군수= 노병일 (1994년10월19일)에 부임 짫은 기간동안 군정 마무리 사업을
폭넓게 빈틈없이 추진하시다 군수께서 는 고창군 성내면에서
출생하시어 내무부 본부에서 오래도록 기획.지방행정 제도
분야에 봉직하시다 남원군수 부임 환벽한 시. 군통합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이백면에 문화 체육.쎈타 건립을 추진하시게
되었 으니 고 풍과 멋.전통을 숭사하는 우리 고을의 세계.
문화유산.전 통을 살리어 청정 도시를 열망하시고 아무튼 마지막
군수로서 남원이 무궁토록 향상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하셨다
한마디
천년고도 남원의흔적(모습)사라저가는 일이 안타갑기 그지없어.문화유산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져 기록을 전함이요
정치국장 노 일 룡
그룹 05 > 사설·칼럼 0 페이지
11-10-09 22:06:24
